‘별그대’ 전지현, 드라마에서 디올 피날레 의상을?

입력 2014-02-15 11:15  


[박윤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에서 명품 패션 하우스 ‘디올룩’을 선보였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첫 회에서부터 명품 브랜드 컬렉션의 신상 아이템을 선보이며 수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그가 시청자들에게 쇼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2월13일 방송된 17회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홍사장(홍진경 분)과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선보인 의상은 크리스찬 디올의 2014 S/S 시즌의 것으로 알려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디올 아이템으로 무장한 전지현은 우아함의 극치를 보여줬다. 블루&화이트 컬러의 엠브로더이 스트라이프 셔츠 드레스는 등이 드러나는 스타일로 커팅과 자수 디테일이 관능적이며 셔츠의 중성적인 느낌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더불어 배지 장식이 포인트로 더해진 S/S 피날레 재킷과 함께 매치한 레이디 디올 백은 브랜드의 전통적인 까나쥬 아이코닉 백으로서 탈부착 끝이 있어 토트와 숄도로 활용가능하다. 과거 영국 다이애나 비가 가장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걸친 게 다 얼마야?”, “우아함의 극치네”, “피날레 재킷을 입다니”, “역시 클래스가 다르네”, “키가 크고 봐야해”, “곧 끝난다니 너무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의 17회는 27.0%의 시청률을 기록, 독보적인 수목극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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