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연습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2월14일 SBS 측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경기를 앞두고 있는 김연아 미공개 영상을 통해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곡 ‘아디오스 노니노’에 맞춰 연습에 돌입했다. 가벼운 몸 풀기부터 시작해서 점프, 스텝, 스핀 등 각종 기술 등을 점검하며 흐트러짐 없는 자세로 약 40여 분간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여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방상아 SBS 해설위원은 “김연아가 처음에는 얼음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었지만 곧 적응해 편안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연아 연습 현장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연습 현장 나도 직접 가서 보고 싶다” “김연아 연습도 실전처럼 현장 긴장감 도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연아는 이달 20일 쇼트프로그램, 21일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앞두고 있다.(사진출처: SBS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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