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 “나는 서민이다”

입력 2014-02-17 20:38   수정 2014-02-17 20:38

[윤지은 인턴기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자신을 서민층으로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가 최근 남녀 직장인 1,881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중산층 기준’에 관해 조사한 결과 나타난 사실이다. 조사에 참가한 69.0%는 자신의 위치가 서민층이라고 답했고 중산층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17.0%에 불과했다.

본인의 위치를 판단하는 기준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 등 소득수준’을 꼽은 비율이 66.7%로 가장 높았다. 특히 30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응답률 73.0%를 기록해 타 연령에 비해 유독 높았다.

한편 중산층의 자격 요건으로는 ‘여행을 다닐 시간적, 금전적 여유’를 선택한 직장인이 가장 많았다. 이어 ‘안정적인 직장’, ‘부채 없는 25평 이상 주택 보유’, ‘매월 일정한 소득’ 등을 꼽았다. (자료제공: 잡코리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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