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기자] 배우 윤은혜가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2014 S/S 화보에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화보 속 윤은혜는 사랑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점프수트를 매치하고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은 풋풋한 느낌을 준다. 편안하고 심플한 쉐입과 화사한 컬러가 만나 사랑스러운 크로스백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다.
니트 톱에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핑크 컬러 백을 매치한 컷 에서는 우아한 여성미를 뽐내 두 사진에서 각각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미니멀한 사이즈의 깔끔한 백은 스타일링에 페미닌 무드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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