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별그대’ 주호가 화려한 카메오들 사이에서 조용히 자기 몫을 해내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월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19화에 출연한 배우 주호는 깨알 같은 등장과 더불어 통쾌한 재미를 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주호는 천송이(전지현) 아빠에게 차를 대라며 버릇없이 행동하다가 도민준(김수현)에게 초능력으로 호되게 당하며 시청자들의 눈에 띄었다.
앞서 영화 ‘써니’에서 깐깐한 보험회사 점장으로 출연해 얄미운 모습을 보였던 주호는 ‘별그대’에서도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한편 배우 주호는 3월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 대통령 아들 준서 역으로 캐스팅 돼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별에서 온 그대’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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