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단추 구멍 특집에 윤형빈이 출연해 이종격투기 경기 비화를 털어놨다.
2월26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단추 구멍 특집으로 윤형빈, 홍진경, 이민우, 가인, 박휘순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국민 병풍에서 국민 파이터로 ‘한 방’에 이미지 변신한 윤형빈에게 MC들은 “사실 얻어 걸린 것 아니냐?”고 물었고, 윤형빈은 “정말 훈련한 액션이었다. 이런 얘기 들으면 욱한다”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덧붙여 TKO승을 가능하게 한 작전과 훈련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외에도 윤형빈은 임수정과 관련한 애국 마케팅 의혹 등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시원하게 답변했다. MC들은 “사실 경기를 총 5분도 안 뛰지 않았냐” “세계 챔피언처럼 구는 것 아니냐” 등의 질문으로 윤형빈에 집중 공격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오늘(26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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