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오렌지캬라멜이 3월12일 컴백을 확정했다.
2월26일 플래디스 측은 자신들만의 독특하고 유니크 한 색으로 아이돌 그룹의 유닛 열풍에도 독보적인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이 1년 5개월 여 만에 세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의 발매일을 오는 3월 12일(수)로 확정 하고 본격적인 컴백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마법소녀’ ‘아잉’ ‘방콕시티’ ‘샹하이 로맨스’에 이어 첫 정규앨범의 ‘립스틱’까지 발매하는 노래마다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독보적인 컨셉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세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는 그들만의 색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캔디컬쳐의 결정체로 손꼽히는 오렌지캬라멜의 특별한 컨셉을 더욱 잘 살리기 위해 특별한 이들과의 협업도 이루어 졌다.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공개한 3장의 티저 사진에 등장해 궁금증을 유발 시켰던 ‘까탈레나’ 김대성과 컨셉 디렉터로 개그맨 정태호가 합류했다. ‘개콘’의 아이디어 뱅크 이자 독특한 캐릭터를 맛깔나게 잘 살려내는 이들의 합류로 오렌지캬라멜 만의 독보적인 색은 더욱 진해 졌다.
티저 사진을 통해 공개 되었던 도트무늬의 스커트, 스타킹에 하이힐까지 자칫 ‘투머치’ 해 보일 수 있는 의상까지도 대중의 기대감으로 바꿔버리는 오렌지캬라멜 이기에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 세번째 싱글 ‘까탈레나’는 오는 3월12일 정오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되고 음반은 13일부터 각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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