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인턴기자] ‘짝’ 남자 5호가 여자 출연자들의 애정공세를 한 몸에 받았다.
2월26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한 남자 5호는 준수한 외모와 건장한 체격, 말수는 적지만 유머러스하고 자상한 모습으로 여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지금은 영화 스태프로 일한다. 영화 ‘늑대소년’ ‘베를린’ 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남성 출연자들이 한데 모여 왁자지껄 떠들고 있을 때에도 남자 5호는 멀찍이 홀로 앉아 있는 모습을 보이거나 조용히 고기를 굽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2호, 3호, 5호가 바닥에 엎드린 남자 5호에게 단체 마사지를 해주는 모습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기에 충분했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마음먹고 꼬시면 안 넘어 오는 여자 없다”고 밝힌 남자 2호와 여자 1호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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