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신부’ 이홍기·양진성, 인파 속 박력 키스 ‘눈길’

입력 2014-02-28 10:17  


[최미선 인턴기자] ‘백년의 신부’의 이홍기가 수많은 인파 속 키스신을 과감하게 선보였다.

2월28일 TV조선 주말드라마스페셜 ‘백년의 신부’(극본 백영숙, 연출윤 상호) 측은 촬영에서는 강주(이홍기)와 두림(양진성)의 화끈한 키스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인 두 사람이 갑작스러운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 장면은 극중 강주의 동생 강인(정해인)이 속한 K-POP 그룹의 공연장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보조 출연자들이긴 하지만 많은 인파에 둘러싸인 상태로 과감한 키스신을 이끈 이홍기의 파격적인 연기에 현장 모든 사람들이 숨을 죽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백년의 신부’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우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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