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심이영 최원영이 오늘(28일) 결혼식을 올린다.
2월28일 서울 코엑스 워커힐 그랜드볼룸에서 심이영 최원영 결혼식이 오후 6시30분부터 시작돼 화제다.
이에 앞서 심이영 최원영은 오늘(28일) 오후 3시30분부터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지난 1월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발표한 심이영 최원영 커플은 2월16일에는 속도위반을 인정한 바 있으며 현재 심이영은 임신 21주차에 접어들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심이영은 결혼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최원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에 몰두할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심이영 최원영 커플은 지난해 6월 종영한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심이영 최원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심이영 최원영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심이영 벌써 임신 21주차라니” “심이영 최원영 좋은 일만 가득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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