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배우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 여주인공으로 출연 확정 지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4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윤희가 영화 ‘기술자들’ (감독 김홍선) 여주인공 은하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조윤희의 영화 ‘기술자들’ 출연은 2012년 영화 ‘공모자들’ 이후 1년 6개월여 만의 스크린 컴백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기술자들’은 범죄 기술자들의 활약과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서 조윤희는 극 중 갤러리에서 일하는 직원으로 영화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계기가 되는 중요한 인물을 맡았다.
특히 영화 ‘기술자들’은 배우 김우빈 이현우를 비롯해 배우 고창석 김영철 신구 등 명품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는 만큼 홍일점으로 합류한 조윤희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조윤희는 “김홍선 감독님과 영화 ‘공모자들’에 이어 다시 한 번 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멋지고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게 돼 기대가 크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윤희가 홍일점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영화 ‘기술자들’은 3월초 크랭크 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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