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감격시대’ 김현중이 드라마 작가 교체에 대한 입장을 밝혀 눈길을 모은다.
3월4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극본 박계옥, 연출 김정규 안준용) 촬영현장 공개에서 배우들이 작가 교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은 “다들 작가교체가 사고 때문인 것으로 아는데 저를 비롯해 제작진, 관계자들이 작품을 아낀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더 좋아지기 위한 선택이다”며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응원을 부탁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임수향은 “큰 얘기들이 남아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으며 배우 김성오는“저희는 작품에 충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KBS2 ‘감격시대’는 채승대 작가가 2월13일 방송된 10회까지만 집필을 맡았고 11회부터는 박계옥 작가가 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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