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엔젤 아이즈’ 캐스팅 확정… 4월 첫방송

입력 2014-03-04 21:27  


[최미선 기자] 배우 공형진이 ‘엔젤 아이즈’ (가제, 극본 윤지련, 연출 박신우)에 캐스팅 됐다.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는 아픈 가족사 때문에 첫 사랑을 떠나 보낸 남녀 주인공이 12년 후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멜로 드라마고, 극 중 공형진은 소방서 베테랑 구조대원 기운찬 역을 맡게 된다.

기운찬은 소방대, 구조대, 구급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무에 통달한 대원이며 여자 주인공 수완(구혜선)의 첫 사수로 소방대에서 가장 쓴소리를 많이 하는 사수지만 누구보다 수완을 걱정하고 인정하는 선배이다.

또한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는 홀아비이며 구조대원으로서의 투철함과 강직함과는 달리 여자문제에는 쑥맥인 캐릭터이기도하다.

공형진은 “소방서의 베테랑 구급대원 역을 맡은 만큼 훈련도 받고 준비를 철저히 해 실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과 tvN ‘빠스껫볼’에서 존재감 있는 연기를 펼친 공형진은 오는 4월 방송될 SBS 새 주말드라마 ‘엔젤 아이즈’에서 깊이 있는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S.M.C&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