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진짜사나이’ 헨리가 또 다시 선임에게 파격적인 발언을 했다.
3월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혹한기 훈련에 돌입한 장병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적으로 훈련을 떠나기 전 검은색 흰색 위장 크림으로 얼굴에 위장을 하던 상병에게 헨리는 “지금은 조금 판다를 닮은 것 같다”고 폭탄 발언을 한 것.
앞서 헨리는 같은 상병에게 “파인애플 닮았다”고 말해 살벌한 분위기를 만들었던 바 있다. 이에 파인애플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질까 다른 병사들은 노심초사 했지만, 상병은 미소로 반응했다.
한편 첫 위장 하던 내내 즐거운 표정이던 헨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아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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