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 배우 지창욱이 연철에 맞서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 모습이 예고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3월10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 36회의 예고편에선 서로와의 결전을 준비하는 지창욱과 배우 전국환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연철(전국환)과 타환(지창욱)이 서로를 몰락시키기 위해 군사를 모으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또한 예고편 말미에는 당기세가 승전보를 전해왔다며 호탕하게 웃고 있는 연철과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타환의 모습이 교차되며 어떤 전개가 이어질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10일) 오후 10시에 36회가 방송된다. (사진출처: 이김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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