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자기야’ 출연 중인 함익병 원장이 안철수 의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화제다.
최근 함익병 원장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안철수 의원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평한 사실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함익병 원장은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의사가 둘 뿐이라는 질문에 “(안철수 의원은) 의사라기보단 의사면허 소지자다”라며 “안철수 의원은 이제 정치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함익병은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라며 “‘가족에게 말도 안하고 군대 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방송에서 하는 걸 보면 뻥이 좀 심한 것 같다”라고 안철수 의원을 향한 평을 남겼다.
함익병 독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함익병, 안철수 너무 쏘아붙이는 것 아닌가” “함익병, 후폭풍 어쩌려고 저런 말들을” “함익병 안철수 그렇게까지 해야 했나” “함익병 소신 있는 모습은 좋았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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