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완판녀 대열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 이보영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3월10일, 11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3, 4회분에서 이보영은 편안해 보이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카키색 야상 점퍼에 네크라인이 파인 블랙 이너웨어와 블랙 팬츠를 착용했다. 마무리 포인트로는 블랙컬러의 패턴스카프와 유니크한 올리브 컬러의 백을 매치해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또한 웨이브 있는 머리를 하나로 묶어 시크해 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는 그의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과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뿐만 아니라 패션마저도 주목되는 배우 이보영”,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기대된다”, “매회 선보이는 모습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월화 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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