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기능성베개로 유명한 가누다가 클럽 케이지에서 열리는 락더플로어쇼에 후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락더플로어쇼는 장르를 불문한 댄스 배틀로서 1등 150만 원, 2등 50만 원, 3등 20만 원이 수여되고 1등과 2등에게는 추가로 상패와 가누다베개, 의류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이번 댄스 배틀에는 스트릿댄서로 유명한 우정훈(mc go)을 비롯해 tvN ‘코리아 갓 탤런트’에서 큰 인기를 얻은 애니메이션크루의 정일주(elektric no-1), M.net ‘댄싱9’ 마스터였던 김덕현(b-boy ducky), 세계 최고의 락킹 챔피언 팀 khan&moon의 moon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사전에 선착순 32팀을 모집해 3월2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오디션 방식이 아닌 배틀 형식으로 예선을 치를 예정이며 배틀이 끝나면 상위 8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같은 날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로 예정된 본선부터는 심사위원의 거수로 승패를 결정한다.
댄스 배틀은 3~5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참가한 팀원들은 애프터 파티에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 날 미니콘서트 게스트로는 AOMG에 소속된 GRAY, LOCO, ELO를 비롯해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준우승자 최정빈(락커스빈), 언더계의 싸이 이규훈 (알피), 비트박스, 루팡, 댄싱 9 준우승자이자 세계 최고의 비보이 팀 갬블러크루에 홍성식(b-boy noodle) 등이 출연한다.
한편 대한민국 춤꾼들의 장이 될 락더플로어쇼에 후원을 하기로 한 가누다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만들어진 베개로서 피로에 지친 현대인과 몸을 많이 쓰는 스포츠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기능성베개로 사랑받고 있다.
(사진제공: 가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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