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담 기자] 트루릴리전이 봄을 맞이해 여성 패턴 데님 팬츠 애비 키와 크로스 수퍼 스키니 진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애비 키와 크로스 진은 빅사이즈 십자가 패턴이 돋보이는 패턴 데님 팬츠로 레이저를 이용해 데님 표면에 직접 프린팅한 기법이 특징. 특히 톤온톤 배색 처리를 한 팬츠의 컬러감이 은은한 듯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기 때문에 패턴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엉덩이 포켓 부분의 미니멀한 홀슈 스티치가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고조시킨다. 최상급의 이태리 원단으로 제작돼 신축성이 뛰어나 보디 라인을 타이트하게 감싸는 스키니 핏임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시즌 봄 필수 아이템인 데님 팬츠가 패턴과 어우러지면서 더욱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했다”며 “애비 키와 크로스 진은 제깅스 스타일로 티셔츠 등 다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한다면 엣지 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프로포즈 반지
▶ 가브리엘 샤넬 “패션은 사라지지만 스타일은 영원하다”
▶ 남자 신학기패션 “개강시작! 스타일리시한 새내기 되기”
▶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삶의 굴곡, 영화 ‘블루 재스민’
▶ 옷 잘 입는 남자 ★들에게 배우는 청바지 스타일링!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