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나인’ 시즌2 첫 공개테스트, 경쟁이 아닌 축제가 되다

입력 2014-03-19 15:15  


[최광제 인턴기자] ‘댄싱나인’ 시즌2가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공개테스트에 돌입했다.

3월19일 Mnet ‘댄싱나인’ 제작진 측은 “지난 15일 서울 KBS 스포츠월드에서 첫 번째 공개테스트가 열려 많은 춤꾼들이 모였다”고 밝혔다.

이날 ‘댄싱나인’ 공개테스트 자리에는 지원자들과 더불어 가족 그리고 응원을 온 친구들로 북적이며 흡사 댄스 페스티벌을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댄싱나인’ 시즌1의 스타 음문석, 서영모는 소속그룹 몬스터즈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댄싱나인’ 제작진은 “공개테스트 현장의 지원자 모두 춤을 즐기는 분위기였고, 가족과 지인들의 열띤 응원도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며 “춤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 온 ‘댄싱나인’의 취지에 맞게 누구나 와서 춤추고 즐길 수 있는 장을 연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본격적인 공개테스트에 돌입한 Mnet ‘댄싱나인’ 시즌2는 3월23일 광주, 30일 부산을 거쳐 4월5일 서울에서 공개테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이 이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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