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국악소녀 송소희가 한우 홍보대사로 발탁되며 화제다.
3월25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송소희는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고 어려운 한우 농가에게 큰 힘이 되어 달라는 의미로 위촉패를 받았다.
이에 대해 송소희는 한우 홍보대사로 발탁된 것에 대해 “소띠인 내가 우리 한우를 홍보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며 “한우홍보대사로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위원회 관계자는 “송소희의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국악 실력이 한우의 우수성을 잘 전달할 것 같아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됐다”고 송소희 한우 홍보대사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우 홍보대사로 발탁된 송소희가 촬영한 한우 TV광고는 4월 초부터 방송될 예정이며 ‘한우가 기가 막혀’라는 콘셉트로 꾸며지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송소희 한우 홍보대사 소식에 네티즌들은 “송소희 한우 홍보대사라니 대단하군” “송소희 한우 홍보대사 노래 부를 것 생각하니 귀엽겠다” “송소희 잘 나가니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