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 건강 지킴이 포인트는?

입력 2014-03-27 09:12  


[라이프팀] 이제는 100세 시대가 아닌 120세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간의 평균 수명이 연장되었다.

의학기술이 발달함과 동시에 많은 불치병의 치료법이 개발되고 건강한 라이프를 추구하기 위한 노력이 더해지면서 인간의 수명이 조금씩 연장된 것이다. 이제는 기본적인 건강관리만 해도 불의의 사고만 아니라면 100세까지는 거뜬히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수명이 연장되면서 은퇴에 관한 관심도도 지속적으로 높아졌다. 젊은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생각보다 일찍 은퇴하게 되는 때를 대비해 제2의 직업을 준비하는 것이다. 60대, 70대가 되어서도 자기 일을 가지고 생활하기 위해 은퇴 후의 삶을 꼼꼼히 설계하는 이들이 늘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을 차지하고 오래 살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평생을 침대 위에서 보내거나 건강하지 못한 채로 산다면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까.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다.

>>120세 시대, 건강 지킴이 Point


■과식은 금물

일본의 장수촌에서는 먹을 때 80% 정도의 포만감이 느껴지면 식사를 중단한다. 과식하면 음식을 소화하는 과정에서 유해 산소가 나와 노화를 촉진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게다가 살도 쉽게 찔 수 있기 때문에 내장과 위에 부담을 준다.

■꾸준한 운동

매일 하는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조깅과 걷기 등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면 수명이 연장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또한 심장의 피를 잘 돌게 하고 소화나 신진대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잠이 보약

인간은 인생의 1/3을 자면서 보낸다.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깨어있는 시간의 몸 상태가 달라지고 이후의 미래가 달라진다. 어느 한 광고의 문구처럼 짧게 자더라도 건강하게 숙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잠을 잘 자는 것만큼 건강에 좋은 것이 또 있을까. 바쁜 현대인들의 경우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운동이나 금전적으로 부담되는 식이요법은 쉽게 실천할 수 없기에 잠을 통한 건강관리에 집중해보자.

인체공학적 설계로 숙면과 체형 교정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누다 견인베개는 베고 자는 것만으로도 경추에 자극을 줘 목디스크 완화에 좋다. 자는 동안 기능성베개를 이용해 건강 지수를 높일 수 있다.

나이가 들수록 목이나 허리가 구부정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도 잠자는 자세를 바르게 함으로써 교정이 가능하다. 대한 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은 경추교정베개이지만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개개인이 집에서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간편한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것이 바로 가누다냅이다. 고혈압이나 과로로 인해 뒷목의 통증이 있다면 하루 20분 가누다냅 사용으로 목의 강한 견인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일반 베개와는 다르게 생겼지만 뒷목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한다.

부드러운 지압자극의 느낌은 갈수록 적응이 되고 우리 몸의 에너지를 빠른 시간에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점차 건강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향하는 요즘 더욱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잠’에 주목해보자.
(사진제공: 가누다, 영화 ‘프리월리4’, ‘귀 없는 토끼2’, ‘패스 더 솔트, 플리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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