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뿐인 신혼여행! 무엇을 들고 가야 할까?

입력 2014-03-31 17:42  


[뷰티팀]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옴과 동시에 지인들에게서 날아오는 청첩장이 어느새 책상 위에 하나둘 쌓이기 시작한다. 역시 봄은 결혼의 계절인가보다.
 
신랑 신부에게 있어 결혼식 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날이다. 그날 찍히는 수백 장의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뿐만 아니라 부부에게도 특별하다. 또한 결혼식장에서 찍는 사진과 함께 신혼여행에서 찍는 사진들도 소중한 추억이 된다.

신혼여행은 결혼식이 끝나고 신부의 집에서 하룻밤 잔 후 출발하거나 결혼식 당일 바로 떠나는 것이 정석. 인생에 있어 이렇게 행복하고 길게 여행을 가게 될 기회가 또 있을까. 그렇기 때문에 신혼여행은 많은 의미를 지닌다.


이에 신부는 신혼여행에 대한 고민으로 결혼식 전 밤잠을 설치기 마련이다. 신혼여행지에서 입을 옷과 메이크업을 비롯해 아름다운 신혼여행이 되기 위한 고민이 주를 이룬다. 아마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수백 장의 사진이 모두 예쁘게 나왔으면 하는 것이 많은 신부들의 바람이 아닐까.

또한 신랑에게 보일 민낯도 신부들의 주된 고민 중 하나다. 이제 남자친구가 아닌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한다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은 매한가지일 터. 첫날밤 메이크업을 지워도 모공이나 여드름의 흔적 따위 없는 깨끗한 민낯은 신부와 신랑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신혼여행 속 사진에서도, 첫날밤 신랑 앞에서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기 위해 ‘흔적완화크림’으로 유명한 영양크림을 주목해보자. 이처럼 잠깐의 아름다움이 아닌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낼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들고 가야 신혼여행 내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다.


마유(馬油)는 여러 국가에서 전쟁 시 상처 치료 및 화상에 빠른 회복을 도와 약으로 쓰일 만큼 그 효능이 대단하다. 약으로 쓰였던 마유가 피부 재생에 탁월한 효과가 입증되면서 화장품의 원료로도 쓰이기 시작한 것이다.

마유크림은 피부 재생 뿐만 아니라 보습과 항균, 보습력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신부들의 피부 고민을 한 번에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일명 ‘동안회춘크림’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마유크림은 게리쏭 9컴플렉스로 풍부한 마유와 세라마이드성분이 함유된 크림이다.

말기름으로 만들어진 마유성분은 손상된 피부를 빠르게 개선해주고 피부 사이사이에 수분을 채워 피부의 힘을 한층 강화해 준다. 게다가 마유크림 속 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층과 유사한 것으로서 피부에 순하게 스며들어 피부 수분막을 형성하므로 촉촉하고 건강한 피부로 신혼여행을 아름답게 즐길 수 있다.
(사진제공: 게리쏭, 영화 ‘나비와 바다’, ‘신부들의 전쟁’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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