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프렌치 감성을 담은 커스터마이즈 젤리슈즈 브랜드 뽀빠파리가 4월1일 강남역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뽀빠파리는 컬러풀, 플레이풀, 펀, 프레시를 키워드로 형형색색의 유니크한 젤리슈즈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특히 잼스라 불리는 다양한 리본, 참 장식을 개인의 취향에 따라 슈즈에 끼워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기본 플랫슈즈부터 옥스퍼드, 샌들, 레인부츠 등 다양한 슈즈는 물론 그 외 가방, 선글라스 등 액세서리까지 여러 아이템을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전개한다. 플랫이나 샌들을 구매한 고객에게 기본 잼스 외에 추가로 원하는 잼스를 증정하고, 상품을 구매한 후 구매 과정을 SNS에 올린 고객에게 에코백을 선물할 예정이다.
4월4일과 5일 이틀은 SNS에 매장 체험 내용을 올리기만 해도 에코백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모든 구매 고객에게 ‘blank mini jams’를 증정, 자신이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잼스를 소장할 수 있도록 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즐거운 쇼핑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그간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있는 방식과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론칭 전부터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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