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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권진아, 기타 놓고 정면 승부…감동의 무대 선사 ‘시선집중’

입력 2014-03-31 21:46  


[연예팀] ‘K팝스타3’ 참가자 권진아가 기타를 놓고 보컬리스트로써 정면 승부를 펼쳤다.

3월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TOP3 결정전 무대에서 권진아는 심사위원 박진영의 ‘십년이 지나도’를 선곡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권진아는 “지금까지 한 번도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를 한 적이 없다”면서 “이번 무대만큼은 기타를 내려놓고 노래에 집중하려고 한다”며 각오를 다져 눈길을 끌었다.

권진아는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폭발적인 고음처리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가창력보다 훨씬 깔끔하고 시원한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원곡의 애절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 원곡자 박진영은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후 박진영은 “권진아가 ‘K팝스타 시즌2’에 나왔다가 지역예선에서 떨어졌다고 하더라”면서 “타고난 재능에 의존하는 노래가 아니라 고민과 연습을 통해 매주 늘어서 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흠잡을 데 없는 무대였다”고 덧붙이며 99점을 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 역시 만족스러운 무대였다는 소감을 밝히며 각각 95점, 98점을 줘 총 292점을 획득, TOP3 진출에 성공했다.

권진아 ‘K팝스타3’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아 정말 소름끼치게 노래 잘하더라” “권진아 지금 다시 들어봐도 보컬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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