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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임현성-천민희, 은근한 존재감 뽐내며 감초 노릇 ‘톡톡’

입력 2014-04-02 08:33  


[최광제 인턴기자] ‘응급남녀’ 출연 중인 배우 임현성 천민희의 감초 연기가 화제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 (극본 최윤정, 연출 김철규)에서 임현성과 천민희는 매 회마다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박상혁(임현성)과 이영애(천민희)는 감칠맛 나는 부부 케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이들은 닭살 애교를 보이기도 하고 실감나는 부부 싸움을 벌이기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처럼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임현성과 천민희는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깨알 웃음은 물론 극의 전개를 도와주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매력 포인트가 되고 있다.

임현성 천민희 감초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임현성 바보 연기 너무 좋다” “‘응급남녀’ 천민희 새침한 모습 완전 예쁘다” “‘응급남녀’ 임현성 천민희 캐스팅 잘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5일 종영을 앞둔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는 금,토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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