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가수 에일리 참여한 응원가 ‘투혼가’가 화제다.
4월3일 에일리 소속사 측은 “에일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붉은악마 공식응원가 ‘투혼가’를 직접 부른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하고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한 붉은악마의 5번째 응원 앨범 ‘위 아 더 레즈’에 참여했다.
이번 공식 응원가에는 에일리를 비롯해 그룹 딕펑스, AOA, 타이니지, 로맨틱펀치 등 9팀의 가수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에일리 응원가 ‘투혼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일리 응원가 ‘투혼가’ 역시 폭발적 가창력” “에일리 응원가 들으면서 응원하면 우리가 다 이길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에일리 응원가 ‘투혼가’는 2월25일 미디어를 통해 최초 공개됐으며, 3월5일 서울 광광에서 열린 ‘D-100 대한민국 응원 출전식’에서 첫 무대를 선보여 열띤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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