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제 인턴기자] 영국에서 촬영된 요정 사진이 공개되며 화제다.
최근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교에서 예술영상학과 강의를 하는 존 하이트는 랭커셔에서 작은 날개를 펄럭이며 공중을 날고 있는 작은 생명체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 속 생명체는 한 쌍의 날개, 두 다리, 두 팔, 몸통 등 사람의 신체와 비슷한 형태를 보이고 있어 마치 요정 같은 느낌이 들게 한다.
이에 대해 하이트 교수는 “이 사진들은 내가 직접 찍었으며 어떤 조작도 하지 않았다”며 “파리나 모기 등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들을 찍어 비교해봤지만 이것과 같은 외형을 가진 것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존 하이트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정 사진을 게재하며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이 사진의 진위 여부에 대해 끝없는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요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정 사진, 이거 정말 사실일까” “요정 사진, 정말 생긴 모양이 팅커벨 같은 모양이다” “요정 사진 보니까 왠지 주위의 벌레들 둘러보게 된다” “요정 사진 찍은 남자도 참 대단하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존 하이트 페이스북 사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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