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비, 멀리서도 눈에 띄는 팔 근육 (공항패션)

입력 2014-04-04 18:21  


[인천=김강유 기자] 4일 오후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영화 ‘로수홍안(露水紅顔)’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하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중국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하는 비는 중국 가우시시 감독의 영화 ‘로수홍안’에서 여자 주인공인 배우 유역비와 함께 남자 주인공 ‘쉬청쉰’ 역할을 맡아 연기를 펼친다.

한편 영화 ‘로수홍안’은 서로 다른 목적으로 접근한 주인공 남녀가 결국은 헤어 나올 수 없는 애절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는 오는 11월 11일 현지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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