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 연예계 피부미인 절친 누가 있나

입력 2014-04-08 11:25  


[뷰티팀] 유유상종(類類相從). 비슷한 부류의 인간 모임을 비유한 말이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들은 이 고사성어를 그대로 실천하는 듯 보인다.

대중들은 종종 SNS를 통해 공개되는 연예인들의 셀카를 통해 그들의 남다른 인맥을 엿볼 수 있다.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수수한 모습으로 자신의 절친들과 함께 한 스타의 모습은 새롭다.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들은 함께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내기도 한다. 가수라면 노개런티로 피쳐링을 해주기도 하고 연기자라면 드라마 속 깜짝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하는 것. 늘 수많은 사건사고로 뜨거운 연예계이지만 이렇게 공개되는 절친들의 모습은 친근한 매력을 자아낸다.

■꽃보다 아름다운 절친

‘여신끼리 친해’ 이유비♥강민경


왠지 모르게 비슷한 이미지의 강민경과 이유비.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지만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우정을 쌓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더 눈길이 간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함께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가볍게 술 한 잔 기울이는 모습은 사진을 통해 공개된 적이 있다.

친한 친구끼리는 닮는다는 말이 사실인 걸까. 그들의 사진을 보고 있자면 풋풋한 20대 대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에 절로 웃음을 짓게 된다. 또한 동갑인 것 외에도 여신을 연상케 하는 외모, 하얗고 잡티 없는 피부까지 비슷한 점이 많다.

‘진짜 자매 아니야?’ 유인나♥아이유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자매로 만난 두 사람은 일상생활 속에서도 진짜 자매인 마냥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자세히 보면 동글동글한 얼굴에 사랑스러운 제스처까지 닮은 구석이 꽤 많은 두 사람이기에 나이 차이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그때의 인연은 최근 유인나가 MC로 나선 ‘겟잇뷰티’에서도 이어졌다. 바로 아이유가 ‘겟잇뷰티’ 1회에 특별출연하게 된 것. 연기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더욱 가까워진 그들은 여전히 귀엽고 올망졸망한 매력으로 소문난 절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들이 함께한 사진 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뽀얀 피부. 연예인 절친급의 피부를 완성하려면 무엇보다도 세안 단계에 공을 들일 것. 어떤 성분이 들어가 있느냐에 따라 세안의 결과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우리는 유명 에스테틱숍에서도 사용되는 ‘금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왕의 비누라고도 불리는 로얄코스메틱의 골드비누는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노폐물을 피부 구석구석 말끔하게 씻어준다. 또한 외부의 유해 환경 및 스트레스로 인해 지친 피부를 갓난아이의 피부처럼 깨끗하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금은 예전부터 보습, 미백 등의 기능으로 환하고 뽀얀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잘 알려졌다. 다량의 금 성분은 물론이거니와 천연방부제 함유로 피부 안전성이 우수하고 피부 보습 및 안정 효과를 동반한다.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시 사용하는 화장품도 중요하겠지만 금성분이 들어간 골드비누로 뷰티 케어의 기초가 되는 세안에 공을 들여 스타들 못지않은 피부로 거듭나보자.
(사진출처: 로얄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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