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로 나선다.
4월7일 김지민 소속사 측은 “김지민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 새 MC를 맡아 오늘(7일)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위기탈출 넘버원’은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된 코너와 개그맨 정태호, 아나운서 이슬기 역시 첫 인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김지민은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력과 순발력 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 관계자는 “김지민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지민이 MC로 처음 투입되는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오늘(7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코코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