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기황후’의 배우 김서형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드러내 화제다.
4월8일 김서형 소속사 측은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에서 황태후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서형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형은 대본 연습을 하던 중 촬영장에 돌아다니는 고양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거나 장난을 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극 중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하고 있는 황태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순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기황후’ 김서형 고양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기황후’ 김서형, 고양이 정말 좋아하는 듯” “‘기황후’ 김서형, 반전 매력 대박이다” “‘기황후’ 김서형, 카리스마 모습만 보다보니 어색하다” “‘기황후’ 김서형, 천상 여자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태후의 열연으로 더욱 긴장감을 더해가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오늘(8일) 오후 10시에 4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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