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10월 신부를 위한 예물 웨딩 링 제안

입력 2014-04-11 09:45  


[윤희나 기자] 통계청 인구동향자료에 따르면 1년 중 결혼을 가장 많이 하는 달이 10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을 하는 것.

선선해진 바람이 기분 좋은 10월에 결혼을 약속한 예비신혼부부들을 위해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예물 웨딩 링 디자인을 제안한다.

예물 주얼리는 서로의 미래를 약속하는 의미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선택할 때 더욱 신중하게 된다. 많은 예비부부들이 결혼 몇 달 전부터 고민에 빠진 이유도 그 때문이다.

특별한 예물을 선택하고 싶다면 바이가미가 추천하는 웨딩 링 디자인에 주목해보자. 이번 시즌 웨딩 링 트렌드는 클래식한 밴드와 라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바이가미의 베이직시크릿과 리본은 트렌디하면서 세련된 멋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베이직시크릿은 비밀스러운 둘만의 공간을 모티브로 해 프롱 사이에 숨겨져있는 축면의 또다른 세팅이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를 주는 웨딩 링이다.

또한 리본은 엠파이어 웨딩드레스의 자연스러운 주름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링으로 심플함과 모던함을 유지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을 줘 사랑스러운 신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예물 반지라고 해서 크고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했다면 요즘은 실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반지 디자인이 인기다.

바이가미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10월에 결혼을 계획 중인 예비 신혼부부들이 예물 주얼리를 준비하기 위해 본사를 많이 방문하고 있다”며 “요즘은 많은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주얼리에 관해서도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점점 소비자들도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에 발맞춰 바이가미 역시 노력중이다”고 전했다.

날씨 좋은 계절 가을, 결혼을 준비 중인 예비부부라면 지금부터 예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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