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 하동호가 현대백화점 ‘뉴 제너레이션 뉴 디자인(New Generation New Design)’ 팝업스토어 이벤트에 참가한다.
하동호 디자이너는 SBS 드라마 ‘상속자들’ 속 김우빈 맨투맨으로 단번에 유명세를 탄 신진 디자이너.
그가 운영하는 남성복 브랜드 ‘소윙 바운더리(Sewing Boundaries)’는 남녀노소 누구나 입을 수 있는 심플하지만 감각적인 의상들로 패션피플에게 사랑받고 있다.
소량만 생산하는 디자이너 브랜드이기에 그간 대중들은 쉽게 소윙 바운더리의 의상들을 접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 소윙 바운더리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뉴 디자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대중에게 직접 소윙 바운더리만의 감각적인 의상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윙 바운더리를 제외한 24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참가하는 ‘뉴 제너레이션 뉴 디자인’ 팝업 스토어는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에서 4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하동호 디자이너의 소윙 바운더리 제품들은 최근 공식 오픈한 소윙바운더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입 가능하다.
(사진출처: 소윙 바운더리 공식 홈페이지,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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