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월10일 방송된 채널A ‘웰컴투 시월드’에서 장영란은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이날 MC 정찬우는 장영란에게 “둘째를 임신했다던데 첫째랑 별 치아기 안 나지 않냐”고 물었고 장영란은 “맞다. 불과 15개월 차이다. 우리 부부가 이렇게 후끈후끈하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김지선 옆에만 있으면 다 그렇게 되는 것 같다”고 농담했고 김지선은 “난 첫째 돌잔치 했을 때 임신 5개월이었는데 장영란은 3개월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채널A ‘웰컴투 시월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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