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닌의 정석 ‘플라워 패턴’ 아이템과 주얼리 매치 TIP

입력 2014-04-16 10:34  


[이세인 기자] ‘여자는 여자다울 때 가장 아름답다’ 페미닌한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는 페미닌의 정석 ‘플라워 패턴’이다.

특히 S/S 시즌 더욱 빛을 발하는 플라워 패턴은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기에 가장 쉬운 패션 디테일이다.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한 송이의 꽃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플라워 패턴 아이템에 어울리는 주얼리 또한 중요한 요소. 배우 이연희와 소녀시대 수영의 주얼리 공식을 알아본다.

◆ 이연희의 심플 브레이슬릿


상큼한 웨이브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이연희는 깨끗하면서도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봄 분위기를 돋웠다.

이연희는 독특한 실루엣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와 누드톤 티 스트랩 샌들을 신어 각선미 또한 살렸다. 패턴만으로도 충분히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주얼리 스타일링에는 최대한 힘을 뺐다. 네크리스나 이어링은 배제하고 손 부분에만 매치해 밸런스를 맞췄다.

이연희는 실버 골드 슬림 브레이슬릿을 레이어드했다. 링 또한 심플한 링을 레이어드해 투머치 스타일링이 되지 않도록 센스 있게 연출했다.

◆ 수영의 로맨틱 브레이슬릿


소녀시대 수영은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즐겨 입는 스타다. 이번 공식석상에서도 수영은 프렌치 시크 감성의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패셔니스타임을 인증했다.

그녀는 오렌지 빛 플라워 패턴이 전체적으로 드리워진 시폰 원피스를 매치했다. 실루엣 또한 요정을 연상케하며 패턴과 실루엣 모두 여성스러움을 고조시켰다. 페미닌함이 극대화 된 그녀의 스타일에 차가운 느낌의 주얼리는 어울리지 않는다. 수영은 이런 점을 감안해 따뜻한 컬러감을 선택하고 디자인은 화려하지 않은 것을 선택했다.

배우 이연희와 수영처럼 다양한 브레이슬릿으로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에 포인트 주얼리를 매치하고 싶다면 프리미엄 예물 주얼리 브랜드 뮈샤의 다양한 주얼리 라인을 살펴보자. 예물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주얼리 라인이 다양하게 출시돼 스타일에 많은 도움을 줄 것.
(사진출처: 뮈샤, 라뮈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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