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예나 기자]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MBC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을 만났다.
4월16일 MBC 측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이 MBC 다큐스페셜 ‘축구에 미치다’ 인터뷰를 위해 MBC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침 이날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 녹화 일정이 있던 날이라 김성주 캐스터와 송종국 안정환 위원이 홍명보 감독과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홍 감독은 안정환 송종국 위원에게 “중계방송 나가는 걸 봤다. 열심히 하더라. 앞으로 기대가 크다”며 두 사람을 격려했으며, 그는 “생각대로 하면 된다. 좋은 이야기만 하면 안되고 쓴 소리도 해라. 그게 바로 두 사람의 역할이다. 시청자들에게 정확하게 알려줘라”며 해설위원의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져 시선을 집중시켜다.
한편 홍명보 감독의 인터뷰가 담길 MBC 다큐스페셜 ‘축구에 미치다’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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