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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부산에서 풀뿌리 카셰어링 사업 나선다

입력 2014-05-08 14:51   수정 2014-05-08 14:51


 쏘카가 해운대구와 카셰어링 활성화 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쏘카에 따르면 해운대구와 회사는 업무 중심형, 거주지 중심형, 관광 중심형 총 3가지 운영 모델을 적용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쏘카는 지난해 9월 부산 본격 진출을 선언했으며, 이에 발맞춰 부산에서는 다양한 공유 기업이 설립과 함께 공유경제 육성센터 개설, 조례 발의 등 공유경제 토대가 빠르게 확장되는 중이다.

 쏘카 부산사업팀은 해운대구 내에 위치한 업무 단지, 아파트 단지, 대학교뿐만 아니라 영화의 전당, 백화점 등 주요 관광지 거점 주변에 공유차 배치를 완료했다. 이와 함께 최대 1,000만명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 여름 성수기를 대비해 카셰어링 이용을 장려하고, 교통체증 해소, 주차환경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부산 지역에서만 100여대의 공유차를 운영 중이다.

 한편, 쏘카 부산사업팀은 해운대구 협약을 기념해 2주간(5/12~23) 해운대구 쏘카존 대여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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