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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의 데이트’ 민방위 발언 논란, 방송심의위 ‘주의 징계’

입력 2014-04-17 18:26  


[연예팀] 민방위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두 시의 데이트’가 주의 징계를 받았다.

4월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전체 회의를 열고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제25조(윤리성) 1항을 위반으로 주의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민방위 훈련으로 방송 시간이 20분 늦춰진 것에 대해 ‘도둑맞은 시간 어디서 보상받습니까’ 등 국민의 안보의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 있는 발언을 방송했다”며 DJ 박경림의 멘트에 대해 문제 삼았다.

한편 이날 DJ 박경림은 “두 시간도 부족한데 거기서 20분이나 잘라먹었어요. 이 도둑맞은 시간 어디서 보상 받습니까?”라는 말로 오프닝을 시작해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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