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세월호 침몰 사고 구조 작업현장에서 민간잠수사 100여 명이 철수 선언을 했다.
4월22일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민간잠수사 100여 명이 수색작업을 멈추고 철수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해경 측은 “UDT, SSU를 비롯해 베테랑 특수대원 수백명이 대기하고 있고 물살이 약해지는 소조기를 맞아 집중적으로 수색을 하려고 하는 것뿐이다”라며 “민간잠수사들은 절차와 방법, 시간대를 고려해 투입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간잠수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경이 물살이 약한 정조 시간에 민간잠수사를 통제하거나 수색작업에서 제외하는 등 기회를 주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각에서는 “해경 관계자로부터 폭언을 들었다”는 주장까지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팽목항에는 30명 내외의 민간잠수사만 남아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민간잠수사 철수 선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간잠수사 철수라니 이제 구조작업은 더 느려지나요” “민간잠수사 정말 고생 많이 했을텐데 철수 선언이라니 씁쓸하네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JTBC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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