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못할 비밀이 되어버린 여름철 발 냄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입력 2014-06-17 14:36   수정 2014-06-17 14:35


[최광제 기자] 오랜 시간 신발을 신고 있으면 누구나 발에 땀이 나기 마련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발 냄새가 지독한 사람들이 있다.

발 냄새는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 속 시원히 말할 수 없는 문제인 만큼 큰 불편을 야기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생기는 발 냄새는 여름이 되면 더 악화되기에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여름철 말 못할 고민이 된 발 냄새의 근본적인 원인은 땀이다. 양말과 발가락 사이에 땀이 차면 피부의 각질이 불게 되고, 이 불어난 각질을 세균이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는 화학물질을 만들어낸다. 바로 이 화학물질로 인해 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다.

발 냄새를 예방하기 위해선 청결에 각별히 신경 쓰는 수밖에 없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비누로 발을 씻어야 하며 특히 발가락 사이를 확실하게 닦아내야 한다. 발에 물기가 남아있으면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발을 닦은 후에는 확실하게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또한 신발도 한 켤레를 연속해서 신기보다는 대신 여러 종류의 신발을 하루씩 번갈아가며 신는 것이 좋다. 특히 남녀 모두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로퍼는 맨발로 신어야하는 신발인 만큼 땀으로 인한 세균 번식 방지를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발 냄새가 걱정된다면 데이셀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닥터비타 스마트클린에 주목해보자. 비타민크림 라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데이셀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스마트클린은 발에 땀이 많아 고민인 사람들을 위한 풋 데오드란트 제품이다.

땀을 억제하는 성분인 ACH(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를 주원료로 사용한 닥터비타 스마트클린은 땀으로 인해 생긴 발 냄새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를 보인다. 특히 기존의 풋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스프레이 타입이나 알코올 제형의 풋미스트와는 다른 파우더 스프레이 제형이기에 효과적으로 땀을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신발 속까지 99.9% 항균 효과를 부여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닥터비타 스마트클린은 향균 테스트, 무좀균 제거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효과를 입증해냈다. 발의 땀을 막아주면서 신발의 청결함까지 유지시켜 주는 것이다. 더운 여름이 찾아오는 지금, 닥터비타 스마트클린을 통해 지치고 피로한 발에 시원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데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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