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MBC 건축박람회,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 캔들 테라피 전문점 ‘더 퀸비 캔들’에 관객 호응 깜짝

입력 2014-04-25 11:56  


[라이프팀] 2014년 창업의 대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 캔들 테라피 전문점 ‘더 퀸비 캔들’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35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본 박람회는 참가업체들의 신제품 홍보를 통해 2014년 건축자재 동향을 제시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해 참가업체들의 상품 판로 개척을 통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다. 약 3,000여 개의 건축 자재, 인테리어, 냉난방 기자재, 공공시설과 조경 관련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더 퀸비 캔들은 다양한 향초제품과 천연 아로마 제품을 전시했다. 더 퀸비 캔들의 대표 상품인 루트캔들은 습도조절과 악취제거에 효과적이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최근 홈인테리어 시장에서 힐링 아이템 떠오르고 있다.


더 퀸비 캔들 부스에서 단연 인기를 끄는 제품은 리드디퓨저였다. 마치 아름다운 부케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인 리드디퓨저는 특히 여성 고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3종의 유리베이스와 6종의 디퓨저 오일을 제공해 각자의 취향에 따라 18가지의 선택이 가능한 리드디퓨저는 가정에 한번 구비해 놓으면 약 3개월간 지속적으로 향기를 뿜는다. 그러므로 집안의 악취를 없애는 동시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파스텔컬러의 레이어스 캔들은 석유에서 추출한 파라핀이나 인공향료를 절대 사용하지 않아 떠오르는 건강 아이템이다. 미네랄 컬러(Mineral Color)란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천연 미네랄 안료로서 피부에 묻어도 안전하다.


부스의 오른편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유기농 브랜드 EO(이오) 제품들이 가득했다. EO는 순수한 유기농 식물성 원료로 제품을 제조하고 아로마 테라피에 근거한 품질 좋은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다.

바디워시 제품과 비누에서 나는 거품은 화학 추출물로 만들어진 계면활성제가 아닌 천연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계면활성제로 피부에 더욱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한다. 그야말로 웰빙족을 위한 고품질의 개인 관리용품이다.


더 퀸비 캔들의 인기는 최근 오픈한 강동구 암사동 매장에서도 이어진다. 이곳은 남과 다른 자신을 가꾸며 웰빙 라이프를 지향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천연 유기농 건강 아이템들이 가득한 곳이다. 

특히 더 퀸비 캔들에는 캔들 만들기, DIY 마사지 오일 만들기 등의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도 종종 발걸음을 한다.

더 퀸비 캔들 매장은 최근 성공의 키워드인 ‘자연주의’와 ‘건강’을 모두 잡았다. 또한 작은 매장 규모로 하는 판매업으로서 객단가가 높고 운영이 쉬워 여성 창업의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일 매출 100만 원까지는 1인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 걱정도 없앴다. 150년 역사에 어울리는 빈티지 선물상자와 더불어 다양한 선물 세트 또한 갖추어져 있기에 선물 시즌에 높은 매출 기록이 가능하다.


더 퀸비 캔들의 이중기 대표는 “이제는 건강이나 힐링에 관련된 선진국형 사업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건강을 생각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놓치지 않는 향기캔들 제품의 인기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35회 MBC 건축박람회’는 4월24일부터 27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더 퀸비 캔들, 향기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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