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방송인 이경규가 사고지역인 전남에서 골프 회동을 가졌다고 알려져 빈축을 사고 있다.
4월26일 YTN 보도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에 바져 있는 가운데 방송인 이경규가 골프를 쳐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경규는 이날 오전 11시 전남 화순에 있는 무등산컨트리클럽에서 지인 3명과 골프 라운딩을 가졌다고 했다.
앵커는 “세월호 침몰 참사로 연예계에서도 애도와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씨의 골프는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이경규씨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아직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이경규 골프회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규 골프회동, 지금 이시기에 꼭 했어야 했나” “이경규 골프회동, 전라도 간 김에 진도가서 자원봉사나 하지” “이경규 골프회동, 모범은 보이지 못하고”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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