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최근 국내에 연일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는 블루투스 헤드셋 케니스(CANNICE)가 국내 시장에 2차 입고해 3만대 완판 행진에 힘입어 5월에 3차 입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투스 헤드셋 전문 브랜드 ‘케니스’는 한국 시장 완판 행진에 힘입어 신상품 뮤즈2(MUSES2), 헤드블루2(HEADBLUE2)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가장 먼저 선보였다.
지난해 핀란드, 미국에 이어 아시아에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4종 티블루2(TBLUE2), 뮤즈(MUSES1), 아이블루6(IBLUE6), 헤드블루원(HEADBLUE1) 상품을 론칭 한 바 있다.
최근 그 완판 행진의 선두는 넥밴드형 스타일인 뮤즈2로 최신 트렌드인 웨어러블 콘셉트로 제작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나 블랙은 사전 판매행사를 통해 품절되었다.
특히 눈에 띄는 뮤즈2의 장점은 음악 재생시간이다. 저전력의 블루투스 4.0 멀티페어링을 지원하는 최신 칩셋을 채택하여 20시간 연속 음악 재생 및 통화가 가능한 것. 음질 퀄리티도 APT_X코텍을 탑재하여 CD음질 정도의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멀티페어링 기술은 휴대폰과 태블릿 등 2대 이상의 기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들의 편리한 통화와 음악 감상을 지원한다.
이중 헤드블루원 상품은 ‘수상한 가정부’에 협찬되어 은상철의 딸 은한결의 밴드부 선배 최수혁과 함께 전파를 타면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또한 최근 아이블루6는 ‘신의 선물’ 15회, 16회의 자동차 씬을 통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운전 중 블루투스를 이용해 통화를 하며 애타게 샛별과 한지훈을 찾는 김수현의 모습이 긴박한 극의 흐름에 더욱 몰입도를 높였고, 동시에 제품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 시청자들도 많아진 것.
케이앤에이파트너스㈜ 박상준 이사는 “최근 바이어가 국내시장에 대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신의 선물’에 사용된 장면을 보고는 벅차하더라” 며 “한국이 전세계에 주류 시장을 만들어주는 것에 감사한다. 좀 더 한국 시장에 투자를 넓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뛰어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 높은 품질을 앞세워 한국을 공략하고 있는 케니스는 해외 본사와 함께 국내 유통을 하고 있는 케이앤에이파트너스(주), 방송 소품공급플랫폼인 인티비아이템(inTVitem.com)과 함께 실시간으로 적재적소에 소품을 공급해 상품마다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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