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팀] 일본 도쿄 부근에서 규모 6.2 강진이 발생했다.
5월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도쿄 남남서쪽 80키로미터 북쪽 바다에서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기상청은 지진의 규모가 6.2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6.0으로 수정했다. 진원의 깊이는 162키로미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도쿄 부근 강진으로 도쿄 도심에서는 1분 이상 흔들림이 관측됐다. 이번 도쿄 부근 강진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처음이다.
이날 도쿄 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과 제2원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으며 기상청 역시 도쿄 부근 강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도쿄 부근 강진 정말 깜짝 놀랐겠다” “일본 도쿄 도심 사람들 강진으로 당황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YTN ‘뉴스특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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