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세월호 침몰 당시 카카오톡 사진 8장이 공개됐다.
5월5일 방송된 JTBC ‘뉴스9’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고 박수현 군이 찍은 카카오톡 사진을 입수해 공개했다.
이 사진은 8시52분 고 박수현 군이 찍은 동영상과 9시37분 박예슬 양이 찍은 동영상에 이어 세번째로 공개된 아이들의 ‘마지막 사진’이다. 사진을 찍은 시각은 세월호 선장과 선원들이 승객들을 버리고 배에서 달아난 지 25분 정도 지난 시점인 10시11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학생들은 잔뜩 긴장한 얼굴로 침대와 바닥, 벽에 간신히 기대 있다.
10시14분 고 박수현 군은 아버지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었지만 끝내 연결되지 못했고, 3분 뒤 한 단원고 학생의 카카오톡 문자를 끝으로 세월호 안과 밖의 소통은 끊어졌다. (사진출처: JTBC ‘뉴스9’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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