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역린’의 배우들이 검은 옷에 노란 리본을 달고 무대 인사를 돌고 있어 눈길을 끈다.
5월5일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역린’(감독 이재규) 무대인사에 나선 배우들의 2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이재규 감독,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박성웅, 정은채가 나란히 200만 돌파 감사 메시지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역린’ 배우들은 검은 옷에 노란리본을 달고 세월호 애도물결에 동참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역린’은 지난 5월5일까지 누적 관객 수 214만 1,271명을 기록하며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사진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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