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를 위한 ‘웨딩 트렌드’

입력 2014-05-07 19:36   수정 2014-05-07 19:36


[박진진 기자] 뷰티살롱 보보리스에서 제안하는 2014 S/S 웨딩 트렌드.

누구나 꿈꾸는 5월의 신부라면 웨딩 트렌드에 주목할 것. 맑고 투명하게 반짝이는 피부표현과 막 꽃망울을 터트린 봄꽃처럼 생기있고 발랄한 두뺨. 깊고 그윽한 눈매에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시킨 풍성한 속눈썹과 소녀처럼 키스하고 싶은 생기있는 입술로 마무리한다. 여기에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까지 곁들인다면 완벽한 신부로 완성된다. 보보리스 헤어 디자이너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전하는 웨딩 트렌드를 살펴보자.


본연의 피부에서 우러나오듯 생기있고 반짝이는 피부결에 피부결에 자연스러운 섀도우와 한올한올 풍성하게 살려준 속눈썹으로 또렷한 눈매를 보여주었다. 봄의 싱그러움을 먹은듯한 오렌지빛 블러셔와 생기있는 코랄 립으로 마무리해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연출했다 _by 메이크업아티스트 서은

반면 헤어스타일링은 화사한 느낌이 물씬 나는 플라워데코를 이용한 네츄럴 반업스타일로 하늘하늘한 드레스와 함께 여신스타일로 만들어주었다. _by 헤어디자이너 혜연
 

타고난듯 반짝반짝 생기있게 빛나는 피부와 다크초코브라운 컬러의 라인감, 은은하게 반짝이는 샌드베이지 컬러를 그라데이션해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여기에 풍성한 속눈썹을 더해 깊고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다. 마무리는 코랄빛 립으로 부드럽게 _by 메이크업아티스트 은주

웨딩 트렌드에 맞게 선택한 자연스러운 느낌의 내추럴 스타일로 로우 포니테일을 완성했다.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_by 헤어디자이너 주희



본연의 피부결을 살려 생기넘치고 빛나는 광채피부에 아이라인과 섀도우는 절제하고 속눈썹으로 질감을 살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했다. 생기있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강조해 청순함 속에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소녀로 표현했다 _by 메이크업아티스트 진아

단정한 신부를 벗어나고자 선택한 화보 느낌의 포니테일. 웨이브의 자연스러움을 굳이 제품으로 고정시키지 않았다. 흐르는 모발을 보이는 그대로 느낌을 살려 딱딱한 느낌을 벗어나 부드러우면서 내추럴한 느낌으로만 표현해주었다. 컬모양과 결감은 가볍게 살려주고 생화띠로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_by 헤어 디자이너 강은
(자료제공: 보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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