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미선 기자] 오늘(8일) 날씨는 오전 중 내리던 비가 그치고 오후부터 갤 것으로 전망된다.
5월8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지만 오후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난다.
기온은 평년 수준이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조금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큰 일교차에 대비해야 한다.
서울의 기온은 13.4도로 어제 보다 4.6도 높다. 인천 12.3도, 수원 13.6도, 철원 12.8도, 대전 14.7도, 전주 16.4도, 광주 16.4도 대구 14.9도, 제주 16.7도다.
또한 전국이 흐린 가운데 경기 내륙과 강원도, 충청 이남은 비가 온 뒤 오전에 대부분 그친다. 비는 충북과 경북 북부, 강원도에서 오전까지 이어지고, 오후부터 전국이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채널 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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