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전국 250곳서 사전투표 체험 행사 진행…투표율 기여 ‘기대’

입력 2014-05-09 18:23  


[라이프팀] 6.4지방선거 사전투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5월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국 구, 시, 군선관위별로 모두 250여 곳 읍, 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 센터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 사전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사전투표 체험 행사는 본인 확인 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명서를 소지한 사람에 한해서 이뤄졌다.

중앙선관위 측 관계자는 “전국 단위로 처음 실시하는 사전투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전투표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행사로 실제 투표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덧붙이며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전투표 체험 행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전투표 체험, 의미 있는 행사네” “사전투표 체험 해 보면 실제 투표 때 편할 듯”이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6.4지방선거 사전투표 기간은 이달 30일과 31일 이틀간이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사진출처: 뉴스와이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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